GQ

작년 봄 퇴사 후 우연한 계기로 <GQ> 번역을 잠깐 했다. 같은 두산매거진의 같은 패션지지만 <W>는 패션 기사만 번역했었는데 <GQ>에서 맡은 건 피처였다.


20만원 이하, 아는 사람만 아는 호텔 [기사 링크]
2017년 4월호에 실린 호텔 소개 기사. (여행 기사 두 편을 번역했는데 하나는 안 실렸다.)



“상실 없는 사랑은 없어요” 브래드 피트 [기사 링크]
2017년 5월호에 실린 브래드 피트 인터뷰. 라이언 맥긴리가 찍은 화보가 공개되면서 한국판에 실리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... 인터뷰인데 내용 역시 좀 대단(?)했던 걸로 기억한다 크...
본사에서 컨펌이 늦게 돼서 일정이 너무나 촉박했기 때문에 공 들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에디팅 과정에서 약간 왜곡된 부분이 생겨 더욱 아쉬웠지만 어쨌든 재미있는(!) 인터뷰다.


댓글